작성자 김수희
작성일 2013-05-07[20:14]
조회 725
추천 99
목소리 만큼은 자신있었는데, 제 목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성대결절이 오고 말았네요.
성대결절 진단을 받고 바로 마이크를 구입했어요.
짝궁 선생님이 마침 Livo 마이크를 쓰고 있었는데, 추천해 주더라구요.
마이크가 오자마자 바로 마이크로 수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목소리에 부담이 한결 덜하고, 너무 편하게 수업을 하게 되더군요.
아이들한테도 크게 거부감이 없는것 같고
무엇보다 소중한 제 목을 보호 받는 느낌입니다.
목 상태가 안 좋을 때는 스피커 음량을 조금 더 크게 조절해서 쓰기도 하고,
기계치인 제가 사용하기에도 사용법이 너무 쉽고 편해서 금방 적응했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사용한지 한달이 좀 지나가는데 성대결절도 거의 완치되었고
이제는 마이크가 없으면 수업하기가 이상할 정도입니다.
저처럼 목이 안좋거나 오랫동안 목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한테는 마이크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Livo FW-35UN을 강추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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